일상생활 / / 2022. 6. 21. 13:27

공무원 국어-외래어, 주의 해야할 외래어 표기법

공무원 국어-외래어, 주의 해야할 외래어 표기법 공부해 봅시다. 공무원 국어 시험 범위 파트 안에는 외래어 부분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문법 파트 출제 비중에 축소되고 대신 비문학의 출제 비중이 높아졌습니다만, 문법 비중이 축소되어도 외래어는 출제가 자주되는 파트 중 하나입니다. 나올 지 안나올 지 모르지만 다소 시간이 충분하다면 외래어 표기에 대하여 공부 해 놓으시면 좋습니다.

대분분 외래어 파트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이게 정말 올바른표기야?" 라고 생각 됩니다. 그 만큼 혼동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미 우리가 매일 쓰고 있는 외래어가 틀리고 맞는 표기를 공부하게 되면 머리에는 많이 현실생활에서 쓰는 단어가 생각나고, 맞는 표기는 아니고... 외래어 파트는 주기적으로 공부하여서 익숙하게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외래어 파트는 단지 맞느냐(O) 틀리냐(X)를 물어보는 식의 문제가 대부분이기에 정확히 맞는 표현을 암기하시면 맞는 문제 입니다.

그렇다면 주의해야 할 외래어 표기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주의해야할-외래어표기
주의해야할-외래어표기


주의해야 할 외래어 표기

 

잘못된 표기 올바른 표기 잘못된 표기 올바른 표기
카톨릭 가톨릭 타겟 타깃
점버 점퍼, 잠바 캐비넷 캐비닛
침팬치 침팬지 보넷,본네트 보닛
가디건 카디건 에머랄드 에메랄드
빵빠레 팡파르 클라이막스 클라이맥스
바리케이트 바리케이드 에드리브 애드리브
쿠테타 쿠데타 뉴양스 뉘앙스
쿵푸 쿵후 슬라브 슬래브
덤블링 텀블링 쥬라기 쥐라기
뺀찌 펜치 프러듀서 프로듀서
헬리곱터 헬리콥터 스커프 스카프
넌타이틀 논타이틀 어코디언 아코디언
넌픽션 논픽션 하머니 하모니
뱃지 배지 블럭 블록
셋팅 세팅 드리볼 드리블
렛슨 레슨 모라토리옴 모라토리엄
섬머 서머 보턴 버튼
젯트 엔진 제트 엔진 콘펌 컨펌
앙케이트 앙케트 쿠숀 쿠션
제스추어 제스처 미스테리 미스터리
캐롤 캐럴 고십 가십
데스크탑 데스크톱 지놈 게놈
라스베가스 라스베이거스 도큐멘터리 다큐멘터리
알미늄 알루미늄 렌트카 렌터카
레포트 리포트 락 페스티벌 록 페스티벌
비스켓 비스킷 알러지 알레르기
자켓 재킷 맨하탄 맨해튼
캐비넷 캐비닛 매조히즘 마조히즘
그라프 그래프 마이더스 미다스
레미컨 레미콘 새디즘 사디즘
미네럴 미네랄 사루비아 샐비어
팬더 판다 스티로폴 스티로폼
컬럼 칼럼 아이펙 에이펙
어메리칸 아메리칸 코뮤니케 코뮈니케
프러듀서 프로듀서 스텐레스 스테인레스
헐리우드 할리우드 스튜디스 스튜어디스
시거 시가 매니큐 매니큐어
색스폰 색소폰 라디에타 라디에이터
딜레머 딜레마 가스렌지 가스레인지
넉다운 녹다운 헥타 헥타르
플랭카드 플랜카드 센치미터 센티미터
심볼 심벌 바베큐 바비큐
텔리비젼(티비) 텔레비전(티브이) 엘레베이터 엘리베이터
심포지움 심포지엄 니코친 니코틴
야쿠르트,요거트 요구르트 추리 트리
샌달 샌들 버버리코트 바바바리코트
카운셀링 카운슬링 빠다 버터
빵꾸 펑크 밧데리 배터리
옵저버 옵서버 골덴,골뎅 코르덴
리번 리본 빤스 팬츠
크락숀 클랙슨 발란스 밸런스
캬바레 카바레 런닝셔츠 러닝셔츠
바케트 바게트 윗트 위트
타이루 타일 팩키지 패키지
아마튜어 아마추어 그로키 그로기
악세사리 액세서리 코메디 코미디
판넬 패널 옐로 페퍼 옐로 페이퍼
포멧 포맷 졸라이즘 졸라이슴
랑데뷰 랑데부 포비즘 포비슴
쥬라기 쥐라기 포퓰리즘 포퓔리슴
데뷰 데뷔 스프링쿨러 스프링클러
뉴앙스 뉘앙스 앰블란스 앰뷸런스

 

상식적으로 구분 가능한 외래어(50%), 헷갈리는 외래어(50%) 정도의 구성이 되있습니다. 상식적으로 구분가능 한 외래어는 일상 생활에서 쓰는 말이 곧 정답입니다. 예를 들어, 버튼을 보턴이라고 쓰지 않듯이 말이죠.

문제는 헷갈리는 외래어 파트입니다. 저도 공부하면서 처음 알게된 사실들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티비가 아니라 티브이로 써야 맞는 표현이라는 것 등등.. 이런 부분들은 현실에서 쓰이는 단어와 매우 비슷하기에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는다면 시험장에서 매우 헷갈리며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외래어 파트는 조금의 단어를 알아도 정확하게 맞는 표현, 틀린표현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시험출제자 분들도 분명히 헷갈릴만 할 파트에서 출제할 확률이 많습니다. "너 이거 알아?" 라는 심정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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