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효능, 양파즙, 양파 보관법에 관하여 소개합니다.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고 한국인의 식사에 빠질 수 없는 양파, 우리가 자주먹는 양파에는 내 몸에 어떤 부분이 좋고 나쁜지 알아보가 양파가 주는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봅시다.
목차
1. 양파 효능
2. 양파 보관법
1. 양파 효능
먼저, 양파는 전체의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C,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우리몸에 이로운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부터 자세히 파악해 봅시다.
(1) 고혈압 예방
양파의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여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2) 염증 완화
양파의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로부터 세포가 공격당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세포의 염증 및 상처를 회복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3) 혈당조절
양파에는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미량 무기질인 크롬 성분이 인슐린 작용을 촉진해주므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4) 불면증
양파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은 신경안정제 역할을 하므로, 잠을 잘 때 머리맡에 양파를 두면 신경을 안정시켜서 잠을 한결 편안하게 자는데 도움을 줍니다.
(5) 혈압 감소
양파의 성분 중 알리신은 일산화질소를 배출해 혈관의 강직성을 떨어뜨려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 내의 섬유소 용해 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혈전이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켜줍니다.
(6) 지방 분해
양파에는 술을 마실 경우 소모되는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고 간의 지방분해를 돕는 글루타싸이온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해소에 효과적 입니다.
2. 양파 보관법
양파를 많이 산 경우 오래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양파의 90프로가 수분으로 이루어자 만큼, 이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여야 오래 보관 할 수 있습니다.
(1) 양파를 까지 않은 경우
비닐 등에 밀봉해서 보관 할 경우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해 양파를 썩게 하며, 냉장 보관 시에도 쉽게 무르고 역한 냄새를 풍기기 쉽다. 따라서 밀봉하지 않고 망에 담겨 있는 상태로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걸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양파가 서로 맞닿아 있으면 상처가 나고 습기가 찰 수 있으므로 양파와 양파 사이를 끈으로 묶어 한개 단위로 보관 하는 것이 좋다.
(2) 양파를 깐 경우
껍질을 깐 양파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고 양파를 썬 채로 오래 두면 양파의 톡 쏘는 맛이 약해지므로, 썰지 않고 한개 통으로 보관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