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 / 2022. 9. 10. 08:38

우울증 극복을 위한 책 추천 오늘 아침은 우울하지 않았습니다.

우울증 극복을 위한 책 추천 오늘 아침은 아침은 우울하지 않았습니다. 라는 책을 추천 드립니다. 책표지에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무너진 마음을 일으키는 감정 중심의 치료, 그들은 어떻게 질긴 우울과 작별했을까? 마음의 바닥에서 만난 핵심감정의 심리학이라고 소개합니다. 미국에서 꽤나 유명한 책인가 봅니다 아메리칸북페스트 정신건강 및 심리부문 최우수 도서로 선정되있습니다. 

 

이 책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인터넷 검색이 아닌 정신과를 다니던 도중 선생님의 추천을 통해서 알게되었고 근처 서점을 수소문 하여 즉시 구입하였습니다. 평소 우울증이라고 생각하던 저에게 실제로 그것이 우울증 일까? 아니면 우울증이라는 병명을 붙여서 우울해지는 것일까? 왜 우울증일까? 어떻게 극복할까? 등에 대해 기술 되어 있습니다. 아니면 핵심감정이라는 자신의 솔직한 내면을 표현하지 못하고 그것을 가려내기 위해 우울증으로 감싸진건 아닐까..? 그래서 우울증 치료의 핵심의 이 핵심감정 즉,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힐러리 제이콥스 헨델은 공인 정신분석가로 뉴욕타임스 등에 학술지등을 개제하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심리 발달에 관한 조문을 진행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그는 정신이 물질보다 중요하다고 믿느 프로이트 학파 집안에서 태어 났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상담 교사 였고 아버지는 정신과 의사 였습니다. 부모님의 가르침은 지적 통찰로 감정을 다스릴 수 있으며 물질적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믿엇습니다. 하지만 힐러리 제이콥스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지 안나 생각합니다. 어미니는 그에게 잘생기고 똑똑하다고 말해왔지만 실제로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어미니가 말한 그대로 받아 들이지 않았죠. 그리고 그의 핵심감정을 숨겨왔습니다. 그러다가 프로이트 학파의 책을 접하게 되면서 정신분석학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 감정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요즘의 현대인들은 감정을 직접 마주 치기 보다는 회피한다. 그래서 우울증, 공포감, 불안 등에 빠지게 된다. 여기서 저자는 해결방법은 하나로 변화의 삼각형이라는 도형을 소개한다. 각 꼭지점은 방어, 억제감정, 핵심감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서 방어는 감정을 회피하기 위한 모든 행위이다. 그리고 억제 감정은 불아, 수치심, 죄책감등으로 감쳐두고 싶은 감정들이고 내보이면 부끄러운 감정들이다. 이러한 감정을 억제하기 위해 우리는 방어기제를 발동한다. 그래서 그 결과 우리는 진짜 마음인 핵심감정 분노, 슬픔, 기쁨등을 밖으로 표출해내지 못하고 있다. 진정한 자기의 열린 마음 상태 누구에게나 열린상태가 아닌 닫힌 상태이다. 그리고 자신을 억제하려고 하지말고 자신을 억누르고 있던 억제감정을 방어기제로 부터 벗어나서 자신의 진짜 마음을 솔직하게 말한다면 내 자신을 억누르고 있는 감정에서 해방 될 수 있다고 한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자신에 대해 솔직해 지자. 정도로 요약된다. 내 주변에도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해 솔직한 표현을 하는 사람들은 먼가 우울증에 빠지지 않는 것 같지만 또 그런 사람이 많지도 않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기, 주변 상황이나 감정에서 눈치 안보기등 말은 쉽지만 현실에서 마주치려다 보니 실제로 하기는 또 힘들어진다. 끊임 없는 고민의 연속이다. 언제 쯤 벗어날 수 있을까?

 

● 느긋해지기 

그는 감정을 돌아보기 위해서 평온한 상태이여야 한다고 합니다. 평소와 다른 불안등에 의해서 불규칙 해진다면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기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오는 환자에게 복식호흡을 가르치고 또 책에서도 느긋해지기 위한 복식호흡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라고 조언합니다. 주변에 사물에 무엇이 있는지? 내가 지금 어떤상태인지? 등 예를들어 요즘 현대인들은 주변을 잘 바라보지 않습니다. 그냥 지나치는 정도이지 그래서 하늘도 자주 보지 않습니다. 하늘을 보신 적이 언제인가요? 2분간 주변을 정돈하고 내 주변엔 무엇이 있는지 복식호흡을 하며 천천히 정돈합니다.

 

● 트라우마가 생기는 원인

트라우마가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 트라우마는 무엇인가 행동이 발생하지 않아도 발생할 것 같다고 불안감인 것 같고 그 상황을 회피하고 싶다. 트라우마가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의 가정 불화, 폭력 등이 있습니다. 그럴 당시의 핵심감정을 슬픔, 두려움이지만 그것을 숨기게 됩니다. 특히 어린 경우 그것을 표현 하지는 못하지만 평생 기억을 가진 채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그 아이가 커서 그러한 상황을 피하고 싶어서 자신을 감싸게 됩니다. 즉 진정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놓지 못합니다. 그 상황이 얼마나 힘든 것임을 알기에....  헤어나지 못한다면 평생 자신을 울타리안에 가둬 놓고 살게 됩니다. 갑자기 이러한 구절이 또오릅니다. 원수도 사랑하라?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원수도 사랑하지?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폭력이나 어떠한 감정의 상처에 대한 미움으로 원수를 미워하게 된다면 그것은 바로 자신에 대한 고통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수에 대한 미움이 커지면 커질수록 내 마음은 병들어 갑니다. 과거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을 수록 내 마음은 더 타들어 갑니다. 누군가를 증오할 수록 힘든 것은 오히려 나 자신이 됩니다. 누군가를 싫어하는 것이 나 자신에게 이 토록 힘든 일이 되다니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남에 대한 미움을 내려놓고 증오를 내려놓고 평온함, 마치를 도를 닦는 스님과 같은 상태가 되어 평온하게 지내야 하나 봅니다. 힘들지만 노력해 봅시다.

 

● 마음의 차단벽 없애자

나만의 안식처를 떠올린다면 무엇인가 막고 있을때가 있다. 답답한 느낌 내가 먼가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상태가 없을 것만 같다 그럴 때는 잠시 돌아가라고 조언한다. 잠깐 행복한 생각으로 그것을 뛰어 넘으라고 조언한다. 그래도 되지 않는다면 내가 내 자신을 판단하지 말고 잠시 막힌 그 상태를 관찰하라고 조언합니다. 무엇이 내 마음의 차단벽을 막고 있는가? 왜 평온한 상태가 되지 못한가? 끊임없이 되물어서 진정한 나의 상태가 어떤지 내마음의 상태, 현재 내 정신상태 진정한 내자신을 둘러보는 것입니다. 마음을 평온히 하고 주변에 어떤 물체가 있는지 미운 사람에 대한 증오나 슬픔 고통들을 잠시 내려놓고 타인 누구도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에 대한 관조를 진행하여 제일 중요한 나 자신에 대해 온전히 파악하여 잠시 마음의 안식처가 없어 도 괜찮아.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는게 필요합니다.

 

● 치료

우울증 치료는 한 순간에 이뤄 지는 것이 아닙니다. 변화의 삼각형을 떠올려 보면 방어기제 억눌려온 감정들을 즉 수십년간 고통으로 벗어나고 싶어 외면해왔던 것이 한 순간에 꺼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떠올리기 싫은 기억들 고통받은 기억들은 우리 내면에 꽁꽁 숨겨놓고 지내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신상담가로 부터 상담을 받고 그를 치료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스스로의 기억으로 혼자서 치료하기 힘들기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죠. 보통 혼자서는 누구에게도 꺼내 놓기 힘든 기억들 이기 때문에 전혀 말하지 않고 자신을 돌아보지 않습니다. 그래도 치료사와 함께라고 한마디 한마디 꺼내 놓으려고 노력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치료사가 그것을 알기 위해 여러분들에게 물어본다면 화가 날 수도 있습니다. 수십년간 억제하려고 했던 기억들을 뒤짚어 놓으려는 행위 이니까요. 그래서 안정감을 가지고 해치는 상황이 아닌 상태에서 진정한 자신을 드러내 놓고 말을 한다면 점차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 진 자신을 볼 수 있고, 자신의 억눌린 감정에서 벗어나서 이게 진짜 우울증 이었나?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나....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저도 이러한 상태에 도달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경험

작년 무렵이었다. 불안증에 의해 상담을 받은적이 있다.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비슷한 증상 이었다. 상담 받을때는 점차 마음이 안정되나 싶었으나 후에 다시 문제가 생겼다. 내 치료는 타인에 의한 치료였지. 내 자신으 내면에 대한 치료는 이루어 지지 않았기에 일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다가 변화의 삼각형이라는 도형을 보았다. 그 중 특히 나는 방어기제가 심한 편이다. 실제 핵심감정을 숨기기 위해 웃고 있다. 즐거운 척 한다. 하지만 내면은 그다지 즐겁지 않다. 현실과 내면이 다르니 괴리가 생길 수 밖에 없고 즐겁지 않은 상태 즉 우울증에 빠지고 말았다. 약도 먹어 봤고 심리 치료도 받아 봤지만 그다지 효과는 없었다. 그 대신 운동을 열심히 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멀리하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패배의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한다. 조금씩이라도 목표를 정해놓고 성공해서 할 수 있다는 감정을 가지게 되면 그게 점차 쌓여서 자신감이라는 감정으로 변하게 된다고 한다. 수면도 규칙적으로 자는 편이 좋다고 권고 받았습니다. 사람이 불안정한 패턴이 되면 먼가 호르몬에서 분비상태가 안좋다고 들었는데 정확히는 어떤 호르몬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지는 까먹었습니다. 한 마디로 바른 생할 사나이가 된다면 우울증이 극복된다고 합니다. 저는 그런 거와 약간 먼 사람인데... 자고 싶을 때 자고 먼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즉흥적이지만 고쳐 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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