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 / 2022. 8. 3. 21:52

긍정적이고 삶과 성공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 힐링 책

긍정적이고 삶과 성공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책이라고 표지에 쓰여져 있다. 정가는 13,800이었으나 6,000원에 할인되에 싸게 구매할 수 있었다. 스트레스에 걸려 외형적으로 나타난 증상들이 있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는 증명하기 어려웠고 그 실체를 검증하려고 많은 연구와 검증과정을 걸쳤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은 심장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다른 사람보다 2배 정도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스트레스도 받으면서 일찍 죽는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회사에서 업무가 과중해서, 경제적으로 먹고 살기 힘들어져서, 약속시간은 다와가는데 차 안에 있는경우, 시험을 잘보아야 하는 경우, 동료와의 다툼등 스트레스 없는 생활은 거의 불가능 하다. 스트레스 학설의 셀리에 박사는 '적당한 스트레스가 없으면 인간은 멸망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없으면 발전하려는 욕구도 없고 나태해져 자살에 이르게 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인 측면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스트레스는 당연히 생기는 것으로 받아 들여야 하며 대처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스테레스가 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스트레스 힐링이라는 책을 통해 파헤쳐 보자. 

 

스트레스힐링
스트레스힐링


이책에 따르면 스트레스 라고 해서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때로는 우리몸에 도움을 주어 더 나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좋은스트레스도 있기 때문이다. 보통의 경우 스트레스란 걱정, 근심이나 일에대한 불만족 또는 지나친 과로 등으로 생겨나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기분 좋은 흥분이나 행복감까지를 포함하는 인간 생활환경의 변화에서 야기되는 모든 행동적, 신체적 변화를 일컫는다. 예를들어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사랑한다는 고백을 받기를 바라면서 기다리는 기대감이라든지, 잠시 후 상을 받게 되는 데서 오는 흥분감이라든지, 가족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함에 따라 느끼는 행복감도 스트레스의 하나이다. 

 

이책은 크게 4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PART 1. 약이되는 스트레스, 독이 되기도 하는 스트레스

PART 2. 스트레스는 피하기보다 다스려야 한다.

PART 3. 스트레스를 알면 해결방법이 보인다.

PART 4. 스트레스 해소 방법

 

각 장에서는 스트레스가 뇌에 미치는 영향, 당신의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일까?,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방법, 심각한 사회문제로 등장하고 있는 직장인 스트레스, 가장쉽고 빠르게 하는 음식요법, 효과가 확실한 운동요법 등 스트레스가 왜 생기는지 그 이유와 생겼을 때 어떻게 다스리고 대처하는지에 기술해 놓은 책입니다.

 

스트레스힐링
스트레스힐링

스트레스는 받는 것이 아니라 저희 스스로 만드는 것이락 합니다. 그 이유는 스트레스는 공격이라기 보다는 우리 몸이 외부상황에 대응 하여 발상하는 방어적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 스트레스는 방어적 성격이기 때문에, 개인차가 크게 나타납니다.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때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가 다릅니다.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성적, 부정적, 강박, 주관적, 예민한사람, 이기적, 완벽, 경험없음, 인스턴트 음식 식습관, 태음인과 소음인 인의 경우 그 반대인 경우 보다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향입니다.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을 보다 보니 제가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에 해당한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성적, 부정적, 주관적, 예민하사람, 이기적, 경험없음, 인스턴트 식습관, 태음인과 소음인

모두 저를 가르키는 단어 같습니다.

 

스트레스증상
스트레스증상

스트레스가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듯이 증상또한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몸은 방어기제를 발동하여 안정적인 평형상태를 만드려고 합니다. 사소한 스트레스에 대해서도 자신도 모르게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일단 스트레스가 발상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일이 뇌의 교감신경에 전달되어 뇌에 이르게 되면 신체적 변화들이 스트레스에 대항하여 변화가 발생합니다.

 

짜증, 흥분, 우울, 과식, 편두통 등 많은 증상을 나타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피가 머리쪽으로 쏠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체온이 급격히 상승해서 몸에 땀이 납니다. 또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과식을 하게 됩니다. 과식을 하면 느는 건 몸무게 뿐이라서 먹고 나서 또 후회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렇지 않으신가요?

 

 

위 점수표는 책에 나와있습니다. 

해당하는 점수를 더하여 총점이 200점이상이면 질병을 일으킬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저는 더해보니 250점이 나오네요. 잘못나온것인가?

 

스트레스힐링
스트레스힐링

스트레스 해소 방안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있습니다. 


1. 1주일에 3회 정도 가볍게 운동을 한다. 

2. 시간을 좀더 효과적으로 사용한다. 해야 할 일의 목록을 만들어보고 우선순위를 정해보자.

3.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사를 하자.

4. 신체와 마음을 이완시킬 수 있는 이완 요법을 시행해 보자.

5.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본다. 절친한 친구, 선배, 부모님으로부터 도움을 얻자.

6. 공부하는 중간 적절히 휴식시간을 갖도록 한다.

7. 술과 담배의 유혹으로 부터 피한다.

 

책에 명시된  7가지 방법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해당 스트레스 힐링 책에서는 또 스트레스 받는 경우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을 소개 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경우를 소개합니다.

 

1. 불안하고 무서울 때

집에 혼자 있거나 길을 갈 때 무서운 느낌이 들때 효과가 있다. 엽산은 우울증 예방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데, 엽산은 땅콩이나 땅콩 버터에 많이 들어 있다.

 

2. 생리통으로 짜증이 날 때

여성들이 생리 전에는 혈당치가 내려가서 불안해지거나 균형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초콜릿이나 설탕이 아닌 자연스러운 단맛인 과일이나 고구마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전반적으로 차가운 음식보다는 따뜻한 음식이 몸에 좋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식물성 단백질, 미네랄, 당이 풍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콩, 된장, 두부 미역, 김, 다시마 등이 있다.

 

3. 다이어트 중인데 너무 먹고 싶을 때

보리차는 식욕을 감소시켜 식사량을 적당히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노화를 억제하고 기운을 북돋워주는 둥글레 차도 다이어트 도우미 역활을 한다.

 

4. 죽도록 우울 할때

초콜릿에는 마그네슘과 엔도르핀이 들어있다. 이들은 신경을 안정시켜주면서 동시에 기분을 약간 흥분되게 만들어 주어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과 대처방안, 호흡법 등에 서술하고 있는 책입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법이 미숙하시거나 고통을 받으시는 분들은 한 번 읽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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